'새우튀김 환불' 배달앱 악평·별점 테러 논란…"쿠팡이츠도 문제"

 배달 앱 쿠팡이츠를 통해 음식을 시킨 소비자로부터 하루 지난 새우튀김 1개 색깔이 이상하다고 비방 리뷰와 벌점 테러를 받으며 앱 고객센터 등과 대응하던 50대 점주가 뇌출혈로 쓰러져 숨진 사건이 논란이다.소비자 리뷰나 별점 등을 중심으로 매장을 평가하는 배달 앱의 구조적 문제 탓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쿠팡이츠는 재발 방지를 위해 점주 보호 전담 조직 개설 등 블랙 컨슈머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22일 시민단체 및 유통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의 한 50대 점주 A씨는 지난달 8일 소비자 B씨로부터 전날 쿠팡이츠를 통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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