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국민 재난지원금 고수…당정 격론에도 절충안 마련 못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간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고소득자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되 신용카드 캐시백으로 지원하자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재난지원금은 전 국민 지급이 원칙이라고 맞서고 있다.당정은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논의했다. 민주당에서는 박완주 정책위의장과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정부에서는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과 최상대 예산실장이 참석했다.당정은 1시간45분여간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하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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