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이제는 당당히 말하며 살기로 했다’를 펴냈다.이 책은 현재 장애인권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나, 이옥제의 일상을 담아낸 에세이집이다. 한 번도 장애인으로 살아본 적 없는 장애 청년과 역시 한 번도 장애인으로 살아본 적이 없는 비장애인 어른으로 만난 두 사람이 좀 더 깊은 관계를 맺게 된 일부터 이후 만들어 간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의 이야기를 두 사람이 번갈아 받아치며 들려주는 형식으로 재치 있게 담아냈다.마치 서로의 추억을 회상하는 듯 즐거운 이야기들이지만 읽는 사람으로서는 그저 재밌게 여길 수만은 없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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