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노동자 "쿠팡서 화재대피 훈련? 거짓말…비상전화도 없다"

 고(故) 김동식 경기 광주소방서 구조대장 영결식이 열린 21일,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 A씨는 '화재발생을 대비해 정기 대피훈련을 했다'라는 사측의 말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또 사측이 '사고발생'을 우려해 휴대폰 지참을 막고 있는 가운데 드넓은 물류창고에 비상전화가 없어 위급시 이를 알릴 방법이 없다고 고발했다.◇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전체 대피훈련 한 적 한번도 없다…정기적으로 실시해 달라" A씨는 2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가 "쿠팡물류센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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