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 빛나는 정은 선배와 점심식사.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아이 픽업이 늦을 뻔 했다”고 글과 사진을 남겼다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과 김정은이 마주앉아 홍콩에서의 여유로운 점심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강수정과 김정은은 각각 홍콩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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