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서비스 넉넉히"…부산 밤샘영업 첫날 '젊은 인파' 몰려

 "아침까지 서비스 넉넉히 채워드리겠습니다." "손님이 별로 없네요."모처럼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된 첫날 부산의 대표 번화가 서면에서는 거리마다 상반된 분위기가 연출됐다.일부 업주들은 영업제한 완화를 반기면서도 다시 상권에 활기가 돌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21일 밤 11시40분 부산진구 서면 번화가.거리 곳곳마다 젊은 인파들로 북적였고, 좁은 골목길에는 버스킹을 하는 가수들과 만취한 사람들이 가득 메웠다.길거리 상인들은 "아침까지 (노래 시간을) 무제한으로 넣어드릴 테니까 꼭 놀러오세요"라며 홍보하는데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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