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택배노조, 사회적 합의 최종 타결

 우정사업본부가 18일 전국택배노조 우체국 택배와 과로사 방지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타결했다.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는 이날 오전 10시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원회, 우정사업본부를 만나 최종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앞서 정부와 여당, 택배노사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기구는 지난 16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택배기사 분류작업 전면 배제 시점과 노동시간 감축에 따른 수수료 보전 문제에 잠정 합의했다.택배 기사 분류작업을 하지 않도록 완전히 배제하기로 연내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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