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출마선언 D-4, 캠프는 3명뿐…베일 속 '그의 사람들'

 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윤석열의 사람들'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은 '무소속 정치인' 윤 전 총장이 캠프 구성에 어려움을 겪거나 참모진을 현실 정치와 동떨어진 인물들로만 채울 경우 향후 대권가도에 탄력이 붙기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의 공식 캠프는 현재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과 이상록 대변인, 최지현 부대변인 3명으로 구성돼 있다.윤 전 총장의 법률 대리인인 손경식 변호사(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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