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대응 못해" X파일 거리두는 국힘…尹 '입당 압박·정치력 검증' 포석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돌출 악재를 만나며 주춤하자 국민의힘은 '거리두기'를 하며 윤 전 총장의 정치력을 지켜보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당내 대권 주자들이 조금씩 대선 출마를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고 최재형 감사원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플랜B' 카드까지 생기면서 윤 전 총장에 대한 '러브콜'을 자제하고 입당을 압박하려는 의도로도 풀이된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제주 4·3 평화공원 위령탑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에서 윤 전 총장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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