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대선 출마 선언 후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하자 지지자들이 열렬히 환영했다.윤 전 총장의 첫 일정인 이날 오전 11시쯤 2·28 민주의거 기념탑이 있는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입구부터 200여m 구간에는 '자유민주주의 윤석열', 정치판을 싹 갈아엎자', '윤석열 이 나라를 구하소서' 등의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렸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지지자 1000여명이 길게 늘어서 "대통령 윤석열"을 외쳤다.차량에서 내린 윤 전 총장은 지지자들에 떠밀리다시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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