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이웃'도 방역 수위↑…속초·양양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강원 강릉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는 등 피서철 동해안 방역 대응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설악권역 이웃인 양양군과 속초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속초시는 오는 24일 0시부터 8월 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최근 수도권 중심의 4차 대유행이 시작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성행, 강릉과 양양 등 인접 시·군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한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격상을 결정했다.시는 23일 김철수 속초시장 주재로 코로나 19 대응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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