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새 거리두기 '4단계'를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일부 방역은 강화했다. 그동안 사적모임 금지 대상에서 제외됐던 야구, 풋살 등 사설 스포츠가 사실상 금지된다. 다만 결혼·장례식장은 불편 호소로 인해 친족만 모임이 가능하던 것을 누구나 모일 수 있도록 했다. 대신 49명까지 허용은 유지된다.정부는 앞으로 수도권 확산세를 3단계 기준인 일평균 확진자 500~1000명 미만 이내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다. 2주 뒤에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을 경우엔 시설 집합금지 확대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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