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종로3가역 인근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이날 노동자대회는 약 8000명이 참석한 만큼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자칫 '4차 대유행' 확산세를 키우는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질병청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대상 코로나 진단검사 행정명령"정은경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집회 참석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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