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 첼리스트 이소정이 다음 달 1일(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이소정 첼로 독주회를 개최한다.이번 독주회에서는 슈만, 스트라빈스키, 슈트라우스의 곡들로 구성되며 이소정만의 특별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청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첼리스트 이소정은 “어려운 코로나19 시대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지만 이번 연주하는 곡들로 찾아주시는 관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첫 곡은 슈만의 ‘환상소곡집(Fantasiestucke, O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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