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잠잠했던 서울 재건축·재개발 수주전 하반기 달아오른다

 올해 하반기 서울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수주전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을 비롯해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등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건설업계는 국내 주택사업 의존도가 날로 높아져 수주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다.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5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5구역)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대우건설, DL건설, 쌍용건설이 참석했다.노량진5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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