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병 임무 수행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청해부대 장병 전원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한 공군 수송기가 19일 현지에 도착했다.청해부대 장병 복귀를 위한 이른바 '오아시스 작전'을 수행 중인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 2대가 이날 오후 청해부대 작전지역 인접국가에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수송기는 전날 오후 4시 김해국제공항을 이륙해 20여시간을 비행했다.이에 앞서 올 2월 해군 구축함 '문무대왕함'을 타고 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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