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당내 '친(親)윤석열계' 의원들이 2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싸고 정면충돌했다.이 대표가 '윤석열 위기론'을 내세워 연일 입당 압박 강도를 높이자 당내에서 야권 '대장주'인 윤 전 총장을 보호해야 한다며 이 대표를 향한 공개적 비판이 줄을 잇고 있다.대표적 친윤계로 분류되는 중진인 정진석 의원과 권성동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실을 찾아 이 대표에게 최근 윤 전 총장 언급과 관련해 우려를 직접 전달했다.당내 최다선(5선)인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긴급 최고위원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1161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7/mn_41161_20210723161310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