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광주 첫 방문, 지지자·반대자 곳곳서 충돌…일부 일정 취소

 야권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권의 심장부 광주를 찾아 민심탐방에 나섰지만 안전사고 우려로 시민들과는 만나지 못했다.1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광주 동구 충장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광주 시민과의 만남' 일정이 전면 취소됐다.윤 전 총장 캠프 측 관계자는 "안전 사고가 우려되므로 이번 광주 방문의 일부 일정인 시민과의 만남은 취소한다"고 전했다.대선 출마 선언 이후 윤 전 총장이 광주에 처음으로 방문하자 곳곳에선 지지자들과 반대자들간 충돌이 잇따랐다.이날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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