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이준석 토론 배틀…宋 "김경수 실형 송구" 李 "文대통령 사과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과 관련해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을 펼쳤다.정치권에서 여야 대표의 일대일 TV토론은 흔치 않은 일이다.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두 사람의 토론은 이날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김경수 경남도지사 문제로 시작했다.이 대표는 민주당 소속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의 문제로 발생한 행정 공백을 고리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 표명이 있어야 한다며 공세를 취했다.이 대표는 "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 국정원 댓글공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0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7/mn_41070_20210722012202_1.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