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D-7' 대답 없는 日…靑, 스가 결단 마지막까지 기다린다

 도쿄올림픽이 16일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과 관련해 청와대와 정부는 기존 입장의 후퇴 없이 일본 정부의 결단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청와대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지난주부터 정상회담을 전제로 한 실무협의를 진행 중으로 이날 역시 접촉 중이지만, 양국 입장차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와 정부는 정상회담의 성과가 전제되어야만 문 대통령의 방일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하지만 일본 정부는 한국 측 제안에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청와대와 정부는 일본의 이 같은 태도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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