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집 살 때 중개보수 500만원…공인중개사 '진입장벽' 높인다

 정부가 고가주택 기준을 9억원에서 15억원으로 올리고 구간별 중개수수료를 조정하는 등 중개보수 개선안을 확정했다. 일각에선 논의과정에서 제시된 '0.4%' 고정요율제가 전면 배제돼 소비자의 수수료부담을 크게 줄이지 못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매매거래 6억원 이상 중개보수 상한요율 구간별 낮춰 20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부터 진행한 TF 회의와 17일 열린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개선안에 따르면 국토부는 매매거래 금액 6억원 이상에 대한 상한요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2169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8/mn_42169_20210820163219_2.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