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무색, 결국 거리두기 '길고 굵게'…올해 14번째 거리두기 연장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적용 중인 수도권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 조치를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연장하게 됐다. 더구나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에서의 영업시간 제한을 밤10시에서 밤 9시로 앞당긴다 이에, 정부가 거리두기에만 너무 의존한다는 지적마저 나온다.코로나19 유행 초기엔 확진자가 조금만 증가해도 국민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였지만 '확진자 1,000명대'가 일상이 되자 둔감해지며 그만큼 거리두기에 대한 수용성도 떨어졌다.일찌감치 전문가들은 “확진자가 조금 줄면 바로 방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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