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모두 '성추행-2차 가해-극단적 선택 시도'…해법 없나

 해·공군뿐만 아니라 육군에서도 여성 부사관(A하사)이 상급자로부터의 성추행 피해 신고 뒤 2차 가해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이 일어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지난 5월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이모 중사) 사망사건' 당시 육군 관계자들은 "육군은 성군기 사건에 엄정 대처하고 있다" "성폭력 사건에 대한 은폐 시도나 2차 가해는 육군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호언장담해왔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것이다.특히 A하사에 대한 성추행과 2차 가해는 서욱 현 국방부 장관이 육군참모총장으로 재직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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