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2%대 신용대출 사라진다…"추가 인상 전망에 이자 부담 가중"

 한국은행이 26일 기준금리를 종전 연 0.50%에서 0.75%로 0.25%포인트(p) 인상하면서 금융권에서 금리 2%대 신용대출은 자취를 감출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은이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함에 따라 대출자의 이자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26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처음 언급한 지난 5월말 연 2.76~2.91%에서 7월말 3.03~3.63%로 올랐다. 은행권 신용대출 기준금리에 쓰이는 은행채 1년물(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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