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건 '미라클' 작전, 아프간 특별기여자 378명 한국땅 밟았다

 아프가니스탄의 한국 대사관과 병원 등에서 한국 정부를 도왔던 아프간인 조력자와 그 가족 378명이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 등 방역 절차를 거쳐 충북 진천의 임시 숙소로 이동해 머무를 전망이다.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첫 군 수송기에 탑승한 아프간 인사는 우리 측 지원 하에 아프간 현지를 출발한 국내 이송 대상자 총 390여명 가운데 이슬라마바드 현지 사정으로 동 수송기에 미처 탑승하지 못한 10여명을 제외한 전원이 탑승했다"고 밝혔다.아프간인들은 한국 공군 다목적 공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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