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발 '단일화 변수' 돌출에 '3자구도' 열린 대선…부담 커진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제3지대에서 독자 행보를 예고하면서 야권 대선판에 '단일화' 변수가 등장했고, 당분간 대선판은 3자 구도로 재편이 유력해졌다.안 대표가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주자 가운데 5% 내외의 미미한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중도층에 대한 득표력이 있는 만큼, 국민의힘은 대선 막판까지 안 대표의 존재감을 경계하며 경선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국민의힘의 중진 의원은 17일 뉴스1과 통화에서 "안 대표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의 연대에 성공하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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