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푸른자리 지역아동센터의 황춘희 센터장은 최근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에 참여한 학생 12명의 평균 점수가 97점 이상을 기록해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하교 후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부랴부랴 지원받은 태블릿 PC를 꺼내 밀크티 학습 프로그램을 켜고 공부에 매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큰 보람을 느낀다. 코로나19로 인해 의사소통할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센터에 모여 함께 공부하고 매주 1회 전담 선생님과 화상 코칭을 하며 지내는 모습에 마음이 놓였다. 센터장은 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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