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9일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상임위원회 의결 과정에서 국민의힘의 폭력행위가 있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문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언론중재법이 문체위를 통과했다"며 "이 과정에서 국회선진화법에 의해 사라진 유물인 줄 알았던 폭력 국회가 국민의힘에 의해 재현됐다"고 밝혔다.한 수석부대표는 "언론중재법이 문체위 안건조정위를 통과하고 오늘 문체위에서 처리되기까지 민주당은 국회법에서 정한 모든 절차를 지켰다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2125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8/mn_42125_20210819170048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