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시각장애인 위해 컵라면에 점자 표기 적용

 오뚜기가 시각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컵라면 최초로 점자 표기를 적용한다.최근 기업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 하나로, 사회적 약자인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취식 편의성을 높임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한다는 방침이다.오뚜기 컵라면의 점자 표기 검토 배경은 시각장애인들이 식별하기 어려운 컵라면의 물을 붓는 선 표기를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겠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됐다. 오뚜기는 시각장애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3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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