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의 운영사 머지플러스를 수사 중인 경찰이 본사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5일 오전부터 영등포에 위치한 머니플러스 본사와 머지서포트, 강남·성동 등의 결제대행사 3곳 등 총 5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경찰은 전자금융업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입건된 권남희 대표, 권보군 최고운영책임자(CSO), 권강현 이사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경찰은 압수수색 후 압수물 분석을 진행한 뒤 이들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경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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