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직 사퇴' 던진 윤희숙…與, 본회의 '찬성' 표결 쉽지 않은 이유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가운데, 공을 넘겨받은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민주당은 의혹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며 공세를 펼치고 있지만, '내로남불' 논란에 더해 수사 결과 의혹이 무혐의로 밝혀질 경우 윤 의원의 정치적 체급만 올려줄 수 있는 만큼 본회의 표결을 거쳐야 하는 사직안 처리에는 신중할 것으로 보인다.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지역구 의원으로 선출된 분이 지역구민 의사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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