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1년 마을공동체 지도’를 제작해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배포한다.지도는 2017년부터 마을 공동체 사업 활성화를 위해 5년째 제작해 왔다. 올해는 용산구 마을자치센터 직원이 재능기부로 지도를 손수 그렸다.지도는 A1 크기, 2×8단 접지, 총 2천부로 지난 17일 제작했다. 전면에는 용산구 지도에 랜드마크, 유관기관을 표기하고 동별 마을사업 목록을 담았다. 후면에는 사업별 활동사진과 내용,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절차 등을 수록했다.김경욱 용산구 마을자치센터장은 “올해는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담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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