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국민의힘 대선주자 4명을 남기는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앞두고 중하위권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최대 승부처는 남은 4번의 토론회. 특히 야당 내 '빅2'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홍준표 의원과 각을 세우는 주자들의 존재감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토론회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3일 열린 국민의힘 2차 토론회에선 첫 토론회에 이어 '윤석열 저격수'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저격수' 하태경 의원이 눈길을 끌었다.최근 각종 여론조사상 야권 내 3위에 안착한 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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