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독점지위 남용"…시민단체들, 공정거래위 신고

 택시 플랫폼 가맹사업과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됐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2층에서 '카카오모빌리티 독점 갑질 공정위 신고'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모빌리티가 시장지배적지위 남용금지 및 불공정거래행위금지를 위반한다고 주장했다.이들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9개 택시 회사를 인수해 약 900개 택시면허를 보유한 플랫폼 운송사업과 가맹택시 '카카오T 블루' 2만6000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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