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장동 수사 의혹 남거나 진실 규명 못하면 굉장히 불행한 일 될 것”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후보는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지난 29일 성남도시개발공사 등을 압수수색 한 것에 대해 "의혹이 남거나 진실이 충분히 규명되지 못하면 대한민국을 위해 굉장히 불행한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30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늦었지만 검찰이 나름의 절차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그동안 언론에서 보도된바 있듯이 경찰이 일선 경찰서에 그 문제를 맡기고 5개월 동안 미적거린 정황이 있다"고 지적했다.또 "검경을 포함한 관련 기관들이 서로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3510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9/mn_43510_20210930155554_1.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