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스튜디오(대표 정민채)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테이크원스튜디오는 설립 초기부터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설립 3개월 만에 더블유자산운용, 메리츠증권, KC벤처스에서 유상 증자 및 PF 형식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회사 설립 후 짧은 기간 안에 상당한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었던 건 보유한 콘텐츠 IP(지식 재산권)라인업과 여러 콘텐츠를 함께 제작할 수 있는 종합적인 제작 전문성 덕분으로 풀이된다.테이크원스튜디오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IP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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