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근무했던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이 회사가 보유한 아파트를 최근 분양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박 전 특검은 27일 취재진에 소명자료를 보내 "분양 과정에서 특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박 전 특검은 이날 소명자료에서 화천대유가 보유한 아파트 분양 취소분을 정상적 절차를 거쳐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전 특검은 "2021년 6월 계약취소, 미계약으로 인한 잔여세대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실은 있다"면서 "해당 아파트는 수차례 미계약 등으로 인한 잔여세대가 남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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