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가 저자 이형남의 소설 ‘노숙’을 출판했다고 밝혔다.◇책 소개사업에 실패한 노숙인 석훈. 동사(凍死) 직전의 꿈에서 신을 대면하고 깨어난 후 우연히 한 노파의 생명을 구하고 새로운 운명을 맞는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새로이 만나는 인연들과 함께 이루는 엄청난 부(富)와 사랑. 기적일까? 그러나 그들을 기다리는 또 다른 운명의 굴절. 신의 뜻과 인간의 자유의지, 그 교차점에서 마주치는 과거의 궤적. 우리 모두는 어쩔 수 없는 노마드의 숙명을 타고난 건지도….신은 있는 것일까? 모르겠다. 하지만, 있었으면 좋겠다.◇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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