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 한전KDN(사장 김장현)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랜섬웨어[1], 악성코드 등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기업들이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기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27일 밝혔다.최근 사이버 공격에 따른 해킹 피해 규모는 급증[2](랜섬웨어 신고 건수 2019년 39건, 2020년 127건)하고 있지만, 투자 여력이 부족한 대다수 중소기업은 예산과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정보보안 전담자가 부족한 실정이며 해킹에 따른 산업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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