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가 SBS '집사부일체' 이재명 경기지사 방송편을 놓고 "우리가 먼저 추진한 계곡·하천 정비사업이 이 지사의 치적으로 비칠 수 있다"며 방송을 막아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SBS는 방송편집 과정에서 계곡·하천 정비사업 관련 내용이 일부만 방영되거나 아예 방영되지 않을 수도 있다며 방영금지는 부당하다고 맞섰다.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김태업)는 24일 남양주시가 SBS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기일을 열었다.남양주시는 전날(23일) SBS에 "사실과 다르게 계곡·하천 정비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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