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지만 따뜻했던 1970년대 추억 담은 에세이 ‘굴렁쇠와 킥보드’ 출간

 가난하지만 따뜻한 인정이 넘쳤던 1970년대에 유년기를 보냈던 한 50대 남자가 당시의 추억을 담은 에세이집을 출간했다.북랩이 최근 50대 중년 남자 함동갑 씨가 태어나서부터 열 살이 되기까지 고향에서 보낸 기억을 담은 에세이집 ‘굴렁쇠와 킥보드’를 펴냈다.저자는 자신의 어린 시절, 가난하고 고생스럽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마음 따뜻한 정을 나누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보리밥에 어쩌다 섞여 들어온 소중한 쌀밥 몇 알을 아껴 먹던 일, 동네에 두어 대밖에 없는 텔레비전을 보기 위해 부잣집 마당에 모여들던 밤, 짝꿍을 리어카에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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