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1주기 추도식이 25일 경기 수원시 선영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와 삼성그룹 안팎의 상황을 고려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등 유족들 중심으로 조촐하게 추도식을 가졌다.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코로나19 방역지침상 추도식은 사적모임으로 분류돼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삼성그룹 안팎의 관심은 이 부회장이 선친의 1주기 추모식을 계기로 메시지를 낼지에 쏠린다. 신사업 투자, 지배구조 개편, 노사관계 등 현안이 산적한 데다 이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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