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명칭 변경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명칭을 ‘용산구 소나무센터’로 변경했다. 가정 내 폭력 위기가구의 센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구는 서울시 계획에 따라 8월 16일부터 용산구 소나무센터와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명칭을 두 달간 함께 사용하다 지난 20일부터 소나무센터로 완전히 바꾸고 홍보물도 제작했다.홍보물은 A4 크기, 양면 3단 접지, 리플렛 2천부로 ▲소나무센터 사업소개 ▲가정폭력 유형 ▲피해자 보호 및 지원제도 ▲연계기관 연락처 등이 수록됐다. 오는 22일까지 구청 민원실, 16개 동 주민센터, 용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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