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물가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제기되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내년까지는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양 의원은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나온다"면서 "특히 생필품이 많이 올라 장바구니가 가볍고 지갑은 얇아지는데, 기재부와 한국은행은 안이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한은은 8월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정부도 대출규제를 강화하고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4223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10/mn_44223_20211020164655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