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 이어 체육계 ‘펜싱선수 L 씨’에 대한 낙태 미투 폭로가 등장했다.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연예인 K 씨보다 더한 사람도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작성자는 “이번에 구설에 오른 연예인 K 씨보다 더한 사람이 있다는 걸 공익의 목적으로 알리고자 작성한다”며 전 남자친구 펜싱선수 L 씨에 대한 폭로 이유를 밝혔다.그는 “6년 전쯤 연애를 하다가 잘못된 피임으로 임신을 했다. 대학생이었던 저는 어린 나이에 아이를 키우고 싶어도 지우고 싶어도 돈이 없었다”며 “아이를 지우려 해도 그 당시엔 불법에다 보호자인 남자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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