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복비·거래절벽에 '울상'인데, 중개사 응시는 '역대 최대'

새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편안이 이달 중순부터 시행되면서 공인중개사들은 수수료 수입 감소를 우려하는 반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접수 인원은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고용불안과 집값 상승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27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달 30일 시험을 앞둔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총 40만8492명이 접수했다. 해당 인원은 공인중개사 1차 시험(25만3542명)과 2차 시험(15만4950명)의 접수자를 합한 것으로, 1983년 공인중개사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1·2차 동시 접수자 등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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