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지난 10년간 LTE 서비스를 통해 약 18조6000억원의 초과이익을 거뒀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이 단체는 3사가 '반값 통신비'를 충분히 실행할 여력이 된다며 대선후보들에게 관련 공약 마련을 촉구했다.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지국 투자비와 망투자비, 인건비, 마케팅비 등 각종 영업이익을 빼고도 이 같은 폭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2012~2019년 이동통신 3사가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6806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12/mn_46806_20211228155255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