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27일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 함께하며 본격적인 ‘원팀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국민과 당원들이 기대하는 대로 민주당이 혁신·단결해 승리를 일궈내자”며 통합을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은 쇄신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민주당 다움’을 훼손해선 안 된다”며 첫 날부터 쓴소리를 했다.이 전 대표는 지난달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후 공식 행보를 자제했다. 이후 지난 23일 50여 일 만에 이 후보와 회동하고 공동위원장의 역할을 하기로 하면서 원팀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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