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23년부터 증권거래세를 완전히 폐지하겠다고 27일 공약했다. 주식투자로 손실을 보고도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이중고통을 방지하기 위한 '캐리오버 시스템'(손실이월제) 도입도 약속했다.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자본시장 공정회복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보다 공정한 시장 제도를 만들어 우리 기업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윈-윈(win-win)해 한국경제와 1천만 투자자의 활로를 열겠다"고 말했다.주요 정책 내용은 Δ개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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