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올해 경제정책의 가장 긍정적인 성과로 "위기 속에서 소득의 양극화를 줄이고 분배를 개선한 점"을 꼽았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2022년도 경제정책방향'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최근 발표된 가계금융복지 조사 결과를 보면 코로나 타격이 가장 심했던 지난해 모든 계층에서 소득이 증가한 가운데 소득 하위계층의 소득이 더 많이 증가해 5분위 배율, 지니계수, 상대적 빈곤율 등 3대 분배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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